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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인천모빌리티연합, 'AX 실증공장 사전대응 교육 프로그램' 운영

admin 2026-05-20 조회수 12

인천모빌리티연합(이하 IMU)이 회원사 및 지역 제조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AX 실증공장 사전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영 컨설팅 기업 퀀텀퍼스펙티브(QPS)와 교육·코칭 전문기업 QPS브레인의 최동규 대표를 초빙해 제조기업 실무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추진 예정인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된 사전 준비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 IMU는 제조기업이 실증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획·데이터 활용·공급망 대응 역량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AI와 데이터,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AX 실증이 확대되고 있지만,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우 경우 실증 사업을 단순한 기술 검증이나 공급기업 주도의 단발성 프로젝트로 접근해 실제 현장 적용과 성과 확산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증 목적과 평가 기준이 불명확하고, 수집된 데이터가 실제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IMU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조기업이 AX 실증을 일회성 기술 실험이 아니라 전략적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AX·DX·자동화 개념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제조기업 실무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AX 실증공장을 어떻게 준비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향후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 이해도 제고와 사전 준비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의 AX 수요 발굴과 실증 참여 기반을 조기에 확보하고, 공급망 중심 제조 AX 확산체계 구축의 기반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과정은 총 5회로 구성됐다. 1회차는 사내 실증공장 기획과 요구사항 정의를 중심으로 PoC, DX, AX 실증의 차이와 ROI 산출 방법을 다룬다. 2회차는 생산·품질·물류·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 데이터 구조와 AI 활용 가능성을 분석한다. 3회차는 AX 실증 사례 학습, 수행 및 공급기업 협업 실무를 주제로 기획·파일럿·검증 단계별 운영 방식, 주체별 역할 분리 기준을 학습한다. 4회차는 AX 성과 검증과 경영 의사결정 연계를 중심으로 ROI 기반 성과 해석과 Go/No-Go 판단 기준을 다룬다. 5회차는 실증 이후 내재화 전략과 차기 과제 발굴을 통해 AX의 전사 확산 전략 및 조직 실행 로드맵 수립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IMU는 이번 교육이 참여기업의 AX 실증 목적과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업 구조를 개선해 실증 결과를 ROI와 경영 판단 가치 중심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내부의 AX 추진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들의 AX 실증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한 선도공장·공급망 실증체계 구축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진 IMU 회장은 “중국 자동차 메이커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제조 경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기업들도 AX 기반 생산 혁신과 데이터 중심 운영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인천 제조기업들의 AX 전환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규 대표는 “AX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실행 역량과 내부 체계를 갖추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202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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