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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전문기업 ㈜퀀텀퍼스펙티브(대표이사 최동규, 이하 QPS)와 글로벌 사업화 전문기업 더피어앤컴퍼니(김지훈 대표, 이하 TPAC)는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QPS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해외 매출 확대 전략 ▲해외 법인 설립 및 진출 전략 ▲해외시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 ▲해외 사업장 현지화 및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글로벌 컨설팅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QPS는 국내 본사를 중심으로 경영 컨설팅 법인, 베트남 하노이 현지법인, M&A 자문 기업, 교육훈련 코칭 기업 등 다양한 전문 계열을 갖춘 ‘기업 혁신 컨설팅 그룹’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수익성 개선 중심의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가 그룹이다. LG, 한화, 두산 등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익성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TPAC는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업으로, 서울경제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 등과 협력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QPS 최동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 개선의 관점에서 해외 사업 성장을 뒷받침할 구체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2025.11.6